나의 Dream Yoga를 찾아라
"저는 빈야사로 요가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오랜시간 앉아 일하다보니, 점점 똥배가 나오고, 체력이 많이 저하되었는데, 빈야사로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1시간 동안 생각을 멈추고, 움직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었어요. 그러다 직장 따라 요가원을 옮기면서, 하타요가를 접했습니다. 그전까지 알던 요가와는 완전 다른 매력이더군요. 호흡을 인지하고, 몸의 아주 섬세한 곳까지 느끼기 시작했어요. 명상도 알게 되구요. 지금은 비니요가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은 요가인데, 운이 좋게 저는 제주에서 처음 접했어요. 수련이 끝난 뒤 느낌은.. 다시 태어난 기분...? 완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깨어난 기분이었습니다." 요가의 역사가 정말 오래되었다는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보셨..
요가수련
2021. 4. 10. 16:58